CodeEngn Advance 10

문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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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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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주석과 같이 name을 입력 받고 name의 길이를 확인 하는 과정입니다.

이번에는 Serial을 입력받고 그 길이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길이는 12글자여야 합니다.

참고로 이 접어놓은 부분은 문제의 의도를 잘못파악하고 단순노동을 작업하였다. 매우 삽질스러우니 한가할떄만 열어보자.

키 값 형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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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키 값이 어디선 형성되는지 찾기 위하여 정말로 많은 노가다를 하였다. 잘못 Step into하게 되어 헤매기를 얼마나 헤맸는지 결국 찾기는 하였다. 우선 계속 해서 우리는 Step Into를 통하여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Step Into

Step Into

Step Into

Step Into

Step Into

드디어 키 값이 형성 되는 곳을 찾았다. 여기서 보아야 할 것은 바로 가운데에 있는 루프구간이다. 저 부분에서 순서값을 가지고 온다고 가정하겠다. 여기서 말하는 순서값이란 name 값에 따라 특정한 숫자들을 반환 받게 되는데, 이를 순서값이라 하고있는 것이다. 이 순서값이 왜 '순서'값이냐하면 밑에서 보겠지만 키 값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0x6F 개의 문자들이 키 저장소에 저장이 되어있다. 

바로 이러한 키 저장소에 저장되어 있는 문자들 중에서 순서값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는 문자가 해당 name에 따른 serial 단어로 사용이 될 수가 있다. 그렇기에 나는 이를 순서 값이라 부르는 것이다.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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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는 두 곳에 붉은 상자로 표시를 해두었다. 바로 CALL 부분에 의하여 EAX에 0x3E라는 값이 반환이 되는 것이다. 이 때의 name은 0000이였다. 바로 저 EAX가 순서값이 되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덤프 창 부분에 일부러 드래그를 해 놓았다. 0x6F개의 문자가 저장된 키 저장소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 0x3E번째에 위치한 값이 바로 7이라는 숫자이다. 이제 그 값을 0000에 따른 serial 값으로 주었을때 성공문이 출력 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다음으로는 Name: 1111 일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순서값 EAX에 43이 반환이 되었고 43번째 문자가 바로 8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이제 이렇게 나는 노가다 근성을 통하여 아래와 같이 W,C,J,R이라는 문자가 확인이 될 때까지 반복을 하였다.

최종 값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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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가다를 통해서 구한 자료를 가지고 다시한번 대입을 해본다.

이렇게 성공문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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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동적인 노가다로 찾는 방법에 문제점이 생겼다. 이번 문제의 핵심은 0~9, a~z, A~Z 순서 중에 빠른 순서로 답을 구할 수 있는 단어를 찾는 것인데, 위에서 내가 구한것과 같이 한다면 가장 빠른 답이 아니게 된다. 다른 사람의 경우 31A6를 통하여 답을 구하였다. 이는 내가 했던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알고리즘을 파악했는지 프로그래밍을 통하여 답을 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키젠을 다운 받아서 해보았는데 어떤건 답이 계속 바뀌고 이상한 문제 같다...

최종 해결      만족하지못하였기에 결국 키젠을 밑에서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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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무엇이 정답인가, 바로 단순노동이다. 결코 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지만 어느정도 범위가 추려졌기에 직접 0000부터 시작하여 w ,c, j ,r 을 찾아보았다. 그렇게 해서 결국 가장 빠른 순서의 답을 구한거 같긴하다.

하지만 결코 이렇게 풀지 않기를 바랍니다...알고리즘을 분석해서 프로그래밍하여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텐데...이번 문제는 풀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문제입니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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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를 통하여 HEX-Ray 기능을 통하여 성공 구문이 있는 곳을 확인 하였을때, 아래와 같이 check_serial 이라는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정말 누가 봐도 저곳을 확인해달라는 말인 것을 알 수가 있다.

Check_Serial() 내부로 들어오면 아래와 같이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여기서 확인을 해야 할 것은 붉게 표시한 3곳을 잘 보아야한다. stringFindSecond 함수를 두번 호출하고 그 반환 값들의 차를 구하여 그 값이 5가 넘지 않을 경우에 v28 에 0을 준다는 것이다.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는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위의 부분이 바로 ida를 통하여 붉게 표시했던 3곳이다. 여기서 보아야 할 것은 첫번쨰 함수를 호출하기 전에 내가 입력한 serial 값의 한글자를 가져오는 작업이 이루어졌고, 두번째 호출을 하기 전에는 입력한 Name의 한글자를 가져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설명을 하겠다.

만약 Name = 1111  serial = 000000000000 일경우를 생각해보자. 여기서 위의 순서대로 우선 serial 한글자인 0을 가지고 온다. 이 0을 첫번째 strFindSecond()를 통하여 호출을 하였을 경우 아래에 있는 키 순서값들중에서 0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한글자씩을 보낸다. 25번째에 '0'이라는 값이 있다. 

이번엔 두번쨰 호출에서 name의 한글자인 1을 생각해보자. 1의 경우는 30번쨰에 위치를 하고 있다. 이 둘의 범위는 5를 초과하지 않으므로 성공문이 출력이 된다. 이처럼 결국 name 1을 기준으로 한다면 '1'이 30번쨰이니 25~35번째 까지의 모든 단어가 성공문을 출력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이 바로 CMP EAX, 5를 확인하는 이유이다. 

이제 키 값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인 했으니 프로그래밍을 해보자.

'A.J.X.G.R.F.V.6.B.K.O.W.3.Y.9.T.M.4.S.2.Z.U. .I.7.0.H.5.Q.8.1.P.D.E.C.L.N'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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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짠 코드는 순서상 가장 빠른 숫자를 배치하여 해당 범위에 있는 값들을 모두 출력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두번쨰 코드는 'J'가 0-9 안에 포함이 되지 않아서 a-z 까지를 추가하였으며 쉽게 찾기 위하여 text로 기록하여 저장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메모장을 열어서 Ctrl+F를 통하여 값을 찾으면 그래도 문제는 해결된다.

코드에 대한 설명은 주석에 구체적으로 해놓았다.

참고로 여기서 출력 되는 J - 'A'의 경우 위에 주석에서는 써놓았지만 a-z를 하면 소문자로 치환하고 해서 번거로우므로 그냥 대문자 자체로 출력되도록 하였다. 따라서 저기서 'A'는 'a'라고 생각하면 된다.

p.s 2일에 걸쳐서 삽질을하여 풀었다가, 우연히 카페에서 이 문제를 다시보는데 문득 생각이 들어서 풀 수가 있었다. 고로 리버싱문제는 인내를 갖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을 해봐야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을 것 같다.

10_Find_Key.py